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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기사등록 2019-04-12 16:4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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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[출처: TTC 프로토콜]


TTC 프로토콜이 메인넷 대표자의 후보를 공개하고 예비 투표를 시작했다. 


멀티티어 BFT-DPoS 컨센서스를 적용한 TTC 메인넷에서는 선출된 대표자가 네트워크 홀더를 대표해 정보를 기록 및 연동하고 제안(Propsoal)과 공개 투표를 통해 컨센서스를 개선한다. 


TTC 프로토콜은 지원자 중 1차 선별 작업을 거쳐 해시드, 블록크래프터스캐피탈 등 20개국 28개 도시에서 커뮤니티, 디앱 개발팀, 전문 마이닝풀 등 40개의 후보자를 등록했다. TTC 재단은 초기 인수인계 단계의 안정성을 고려해 20개의 가디언 노드를 준비 및 배치했다. 


예비 투표는 오는 15일 13시 혹은 투표 참여율이 총유통량의 30% 이상이 되는 시점에 종료된다. 투표가 끝나면 투표수에 따라 순위를 매겨 총 50개의 대표자가 블록 생성을 시작하게 된다. 


예비 투표 후에도 투표는 계속 이뤄지며 투표에 참여한 홀더들에게도 실시간 보상이 주어진다. 투표자들은 TTC 프로토콜이 자체 개발한 월렛인 TTC커넥트 내에서 간편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. 또한 TTC 프로토콜은 투표 API 공개를 통해 서드파티 월렛 및 거래소 내 투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. 


정현우 TTC 프로토콜 대표는 “메인넷 정식 론칭과 함께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”며 “올 상반기 TTC와 에이콘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덕트를 선보여 블록체인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”이라고 밝혔다.


<블록체인뉴스> 한만혁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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